손실 및 무손실 압축의 작동 원리

이미지 압축의 본질은 저장 공간시각적 품질의 균형입니다. 이 페이지에서는 수학적 중복성시각적 인지 한계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극도로 줄이는 방법을 심층 분석합니다.

1. 엔트로피 코딩 및 통계적 중복성

무손실

섀넌 엔트로피(Shannon Entropy)는 데이터 압축의 한계를 정의합니다. 블록을 클릭하여 패턴 변경:

현재 엔트로피: 0.000 bits/px
스트림: 16W

2. 인지적 중복성 및 색상 변환

손실

사람의 눈은 밝기(Y)에는 민감하지만 색상(Cb/Cr)에는 둔감합니다.

Y = 0.299R + 0.587G + 0.114B

3. 주파수 변환 및 양자화

핵심 알고리즘

이산 코사인 변환(DCT)은 이미지를 주파수로 변환한 다음 양자화 단계를 통해 정보를 버립니다.

고충실도
양자화 강도 (Q-Step) Level: 20
PSNR (최대 신호 대 잡음비): 40.00 dB

속도-왜곡 이론 (Rate-Distortion Theory)

트레이드오프: 어떤 크기에서 얼마나 많은 세부 정보를 유지할 수 있는가?

R-D 곡선: 알고리즘의 성능 경계

모든 손실 알고리즘은 법칙을 따릅니다: 비트레이트(Rate)가 낮을수록 왜곡(Distortion)이 높아집니다. 우수한 인코더(예: AV1)는 매우 낮은 비트레이트에서도 높은 유사성을 유지합니다.

저비트레이트 (깨짐) 고비트레이트 (선명)

"투명 압축"이란 무엇인가?

압축된 이미지의 PSNR이 약 35-45dB에 도달하면 인간 시각 시스템(HVS)은 원본과 거의 구별할 수 없습니다. 눈을 "속이는" 이 기술은 손실 압축의 핵심입니다.

SSIM (구조적 유사성) 지수

전통적인 PSNR과 달리 SSIM은 이미지의 구조, 휘도 및 대비를 측정합니다. 단순한 픽셀 오차 계산보다 인간의 주관적 미학에 더 잘 부합합니다.

왜 무한히 압축할 수 없는가?

무손실 압축은 데이터의 정보 엔트로피에 의해 제한됩니다. 데이터가 완전히 무작위적인 노이즈라면 엔트로피가 최대가 되어 어떤 알고리즘으로도 크기를 줄일 수 없습니다. 손실 압축은 데이터를 계속 버릴 수 있지만, 양자화 단계가 너무 커지면 이미지는 단색 블록으로 무너집니다.

화면 내 예측 (Intra-prediction)

WebPHEIF와 같은 현대 형식은 비디오 코딩의 화면 내 예측을 도입했습니다. 주변 픽셀을 사용하여 현재 블록의 내용을 추측하고 "예측 실패" 부분(잔차)만 기록하므로 JPEG의 전체 블록 기록보다 효율적입니다.